
가까운 가족이나 친지에게 물건을 보내야 할 때, 택배는 매우 편리한 수단이다. 하지만 많은 어르신은 “택배 보내려면 우체국 가야 하지 않나요?”, “인터넷은 복잡해서 못 하겠어요”라고 말하곤 한다. 실제로 인터넷 택배 예약이나 프린터 출력은 어르신에게 불편한 부분이 많다. 하지만 지금은 동네 편의점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택배를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시대다. CU, GS25 같은 편의점에서는 전용 앱이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택배를 직접 접수하고, 스마트폰으로 송장 번호까지 확인할 수 있다. 이 글은 70대 이상 어르신이 스마트폰으로 편의점 택배를 접수하고, 실제로 보내는 전 과정을 차근차근 안내하는 실전형 가이드다.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다음 택배는 혼자서도 가능할 것이다. 편의점 택배가 좋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