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소중한 순간을 담은 기록이다. 특히 가족사진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은 장면들이 많다. 그러나 스마트폰을 바꾸거나, 실수로 사진을 삭제하면 그 순간을 되살릴 수 없다. 많은 어르신이 사진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 후 “이제 사진 찍기가 두렵다”라고 말하곤 한다. 이런 불안을 해결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사진 자동 백업 기능이다. 사진을 따로 저장하거나 옮기지 않아도, 한 번 설정해 두면 찍은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안전하게 보관된다. 이 글은 70대 이상 어르신이 가족사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, 스마트폰에서 구글 포토와 네이버 만이 박스를 이용해 자동 백업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. 설정은 한 번이면 충분하며, 이후에는 사..